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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윤 의원의 국회·인천 지역구 사무실과 자택,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윤 의원은 2021년 5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전 대표의 당선을 돕기 위해 경선캠프 관계자들에게 ‘국회의원을 상대로 금품을 제공하겠으니, 나에게 돈을 달라’는 취지로 지시해 선거운동 관계자들로부터 총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檢 압수수색 위법하다며 이의 제기
서울중앙지법, 8일 준항고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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