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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곡선미를 지닌 헤드보드의 전면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라탄 패턴을 적용해 이국적인 느낌을 부각했다. 섬세한 공정을 통해 완성된 양각과 음각의 투톤 컬러도 적용했다.
몰딩 부분은 자연스러운 질감의 오크 무늬목을 적용했고 고급스러운 터치감까지 살렸다. 무늬목 특유의 자연스러운 패턴이 빛의 밝기나 각도에 따라 침대가 달라 보이는 효과를 준다.
또한, 매트리스 통기성을 향상시켜 위생적이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면과 파운데이션 사이 140mm의 폭넓은 공간이 확보돼 침대 하단부까지 깔끔하게 관리하기에 용이하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 에리카는 사용자가 침대의 본질인 휴식의 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에스닉한 느낌을 부각한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침대 하나만으로 침실을 여유로운 휴양지처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호캉스 문화에 익숙한 젊은 싱글, 신혼부부 고객들이 선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