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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IMF 최초 예측’ 최공필 소장 인재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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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기자I 2022.01.10 10:20:10

4차 산업혁명시대 ''경제 대전환'' 이끌 인재 3인
최공필 소장·이영섭 교수·류선종 N15 대표 등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0일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사태를 최초 예측한 최공필 온더디지털금융연구소 소장을 4차 산업혁명시대 경제 대전환을 이끌 국가인재로 영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오전 경기도 광명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대전환과 국민 대도약을 위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직속 국가인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최공필 온더디지털금융연구소 소장 △이영섭 동국대 통계학과 교수 △류선종 창업지원 전문기업 N15 공동대표 등 3인에 대한 영입을 발표했다.

최 소장은 1997년 3월 ‘경제전망과 금융 외환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대한민국 IMF 사태를 최초로 예측한 금융 전문가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김혜수 씨가 열연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역의 실존 인물로 알려져 있다.

최 소장은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은행감독국 선임이코노미스트, IMF 초빙연구원을 역임했으며, 국내에서는 국정원 경제 담당 국가정보관(차관보급), 금융연구원 미래금융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온더디지털금융연구소 소장으로 일하며, 블록체인·핀테크 등 디지털 금융 전환을 연구하고 있다.

이 교수는 데이터마이닝 전공으로 미국에서 통계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초창기 멤버로서 빅데이터 통계 분야의 권위자다. 한국통계학회 부회장과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 회장 및 국가통계위원회 통계데이터분과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품질기술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류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로서 매년 약 1,000개가 넘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제조·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N15(엔피프틴)을 2015년부터 경영해오고 있다. 지난해 창업기획자 산업 활성화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단체)을 수상했다.

이들은 향후 이재명 후보의 경제특별자문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백혜련 국가인재위 총괄단장은 “블록체인, 빅데이터,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등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 무엇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미래산업의 근간”이라며 “이재명 후보가 천명하는 대전환의 위기를 경제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통찰과 경륜이 있는 영입인재들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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