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퓨처레볼루션’ 론칭쇼 33만명 봤다

이대호 기자I 2021.08.30 10:40:52
마블퓨처레볼루션 론칭쇼 전경 (사진=넷마블)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넷마블(251270)(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블퓨처레볼루션’ 론칭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넷마블TV 등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래혁명 대격돌’ 론칭쇼에 오성균 해설과 김수현 아나운서를 비롯해 엔조이커플 손민수, 곽민선, 테스터훈, 여우비, 오킹 등 인플루언서 16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마블퓨처레볼루션 관련 퀴즈와 게임 콘텐츠 대결 등을 펼쳤다. 동해, 은혁, 예성, 이특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인플루언서와 한 팀을 이뤄 게임을 플레이하는 스페셜 매치 ‘슈주를 지켜라’도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넷마블 유튜브 공식 채널 넷마블TV, 아프리카TV, 네이버TV, 트위치 등 송출 채널 누적 시청자 수 33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정욱 넷마블 사업부장은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한 마블퓨처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전 세계 1억2000만명 이상이 즐긴 마블퓨처파이트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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