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시작한 이번 행사는 응암직영아울렛이 내달 21일 이후 개포 본사사옥으로 통합·확장이전을 하게 되면서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스크래치 상품, 샘플 상품 및 이월 상품 등을 최대 70%까지 구매할 수 있다. 사계절 사용하는 침대커버는 2만9000원에, 패드는 3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극세사침구와 워싱이불도 각각 3만9000원과 5만원에 판매한다.
1층 직영점에서는 올 신상 침구세트도 30% 할인하며,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하는 고가의 구스이불솜도 매장 진열기간에 따라 최대 30~50%까지 가격을 낮춰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리스 스위트홈 응암직영아울렛점은 형우모드 설립 이후 30여년 동안 꾸준히 매출을 올린 공식 1호 매장으로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세일 행사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