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의 인양전문가 이종인 대표는 지난 천안암 사고 현장에서도 인양에 힘을 쏟은 바 있다.
이 대표는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 인양과 구조 작업 보도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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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에어포켓 변수에 대해 언급하며 “에어포켓의 위치, 수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생존자가 물과 격리돼 있어야 생존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옥숙은 지난 1998년 이종인 대표와 재혼했다. 송옥숙은 한 방송에서 “친구로 오래 지내다가 이혼 뒤 가까워져 결혼을 하게 됐다”며, “내가 혼자 되고 나서는 굉장히 예의를 지켜주더라. 생각하는 면이 올바르고 남자다워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종인 대표와 송옥숙은 슬하에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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