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명사와 함께 한국 문화기행을 떠나는 ‘더 브릴리언트 코리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오는 3월 22~23일 이준익 감독과 함께 하는 ‘영화의 감성을 찾아 떠나는 여행’(접수마감 3월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4월 6~7일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안동을 찾아 한국의 전통 맛을 탐방하는 테마여행(접수마감 3월 27일) 등 연중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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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명사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지속 실시해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이 이벤트를 통해 국민배우 최불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 교수, 산악인 엄홍길 대장, 사진작가 김중만 등과의 테마 여행에 총 410명의 고객을 초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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