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셀트리온이 대규모 외자 유치에 성공했다.
19일 셀트리온(068270)의 자회사인 셀트리온지에스씨는 일본계 기업 오릭스 코퍼레이션과 1000억원 규모의 자산양수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지에스씨가 보유 중인 셀트리온 주식 375만9398주(2.15%)를 해당 금액에 넘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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