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서울 서대문 을에 출마한 정두언 새누리당 후보와 김영호 민주통합당 후보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다.
11일 오후 6시 공개된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정두언 후보는 46.4%, 김영호 후보는 51.6%의 득표율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조사는 KBS와 MBC,SBS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2.2~5.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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