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자사의 모바일 와이맥스 기지국 장비인 `U-RAS Flexible`이 와이맥스 포럼으로부터 3.5GHz 대역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와이맥스 포럼`에서 발급하는 3개의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에 2.3GHz, 6월에는 2.5GHz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U-RAS Flexible`은 망 구축의 유연성을 극대화한 분리형 기지국 장비로, 리투아니아 국영 방송국 LRTC(Lithuania Radio&TV CentreInc.)에 공급돼 1분기 중에 시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론 레스닉(Ron Resnick) 와이맥스 포럼 의장은 "삼성전자가 뛰어난 성능의 모바일 와이맥스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운섭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부사장은 이에대해 "향후 모바일 와이맥스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모바일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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