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예당엔터테인먼트(049000)는 개봉 예정인 미인도(감독 정윤수)로 인해 매출 150억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예당측은 "다음과 네이버 설문조사 결과 미인도가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며 "자체 조사에 따르면 400만명 이상의 관객에 15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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