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AI 검색 도입 효과 기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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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I 2025.10.20 08:01:24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인공지능(AI) 검색 도입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 7000원을 유지했다.

강석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는 3분기 영업수익 2조 3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616억원으로 같은 기간 23.8% 늘어날 것”이라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1653억원을 부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석오 연구원은 “AI와 웹툰 관련 마케팅비가 증가하고, 추석이 10월에 있어 성수기 효과가 이연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럼에도 전 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하지 않아 4분기에 광고 및 선물하기 매출 증가 효과가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강 연구원은 “카카오톡 친구탭 개편에 여론이 부정적이지만 내년 실적 추정치에 영향은 미미하다”며 “친구목록·피드는 설정을 통해 유저가 선택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는 “내년 실적 성장은 AI 검색, 에이전트 도입, 숏폼 콘텐츠 공급으로 유저 체류시간 및 광고 슬롯 증가에서 크게 나타날 것이기에 기존 투자포인트 유효하다”며 “10월 말~11월 초 채팅방 내 카나나 AI 도입과 챗GPT가 추가되며 유저 반응이 긍정적일 전망이다. 이미지·영상 생성형 AI도 도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짚었다.

이어 “페이·모빌리티는 수익성 개선과 외국인 방한객 증가의 수혜, 웹툰은 마케팅비 통제로 이익률 상승을 실현 중이다”며 “게임은 ‘오딘2’, ‘아키에이지’, ‘크로노오디세이’로 턴어라운드 나타나며 자회사들의 실적 기여가 나타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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