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이날 변동성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CPI(2020년=100) 종합지수가 109.2로 전년 동월대비 2.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6%를 소폭 웃돈 수치다. 또한 상승폭이 3개월 만에 확대한 것으로, 일본 정부의 전기·가스 보조금 축소로 에너지 가격이 오른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설명했다.
시장 전망치 2.6% 소폭 상회
전기·가스 보조금 축소로 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