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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과 30일 오전까지 약 2000여명의 관광객이 괌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는 괌 국제공항이 태풍 피해로 인해 폐쇄된지 일주일 만이다.
앞서 괌 정부 관광청은 이날부터 귀국하는 한국 관광객을 위해 호텔에서 공항까지 무료 교통편을 제공했다. 외교부 직원들로 구성된 신속대응팀도 이날 괌 현지에 도착해 생수를 나눠주고 응급환자 대응에 나섰다.
진에어·제주항공·티웨이항공 등 괌에서 인천공항으로 항공편
30일 오전까지 약 2000명 귀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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