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14일 오전 사업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라이프시맨틱스와 제품 판매 정책 수립 및 서비스와 제품 간 연계, 상품성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또한 라이프시맨틱스의 비대면 의료 플랫폼 ‘닥터콜(Dr.Call)’에 제이엘케이의 의료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협의한다.
닥터콜은 지난 6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임시 허가된 국내 첫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의료 서비스 플랫폼으로 9월에는 국내 최초 비대면 진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