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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이주여성인권센터에 후원금 5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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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0.03.11 09:04:19
선진영 에쓰오일 전무(왼쪽)와 허오영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허오영숙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에쓰오일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을 운영하고 있다. 에쓰오일의 후원금은 쉼터 퇴소 이주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들의 법률상담 및 사회복귀를 돕는 통·번역 전문 상담 활동가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에쓰오일은 2013년부터 이주여성 후원을 시작했고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기부했다. 선진영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장은 “다문화 가정의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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