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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역사탐사대’에는 KB증권 임직원 70여명과 지역사회복지관 아동 100여명이 참여했다. 처음 북촌한옥마을 문화 체험을 시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인사동 역사문화코스. 서울역사박물관,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역사·문화 현장체험 활동을 펼쳤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 서대문형무소에서는 전문 역사해설강사를 초빙해 역사 설명을 듣고 각 시대에 맞는 역사 유물 제작, 북아트 제작, 전통 염색 체험 등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직원들이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고 있다”며 “향후 수도권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무지개교실, 금융감독원의 1사1교 금융교육 참여,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