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환타’ 모델에 소미

최은영 기자I 2017.07.06 09:18:00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아이돌 스타 소미가 환타의 새 얼굴로 나선다.

코카콜라사는 최근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는 소미를 환타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로고와 패키지에도 변화를 줄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짜릿한 매력으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온 소미의 모습이 지루한 일상에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차지한 소미는 예능 프로그램인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걸그룹 멤버 7명이 자신들의 고민과 꿈, 인생을 담아 한 편의 드라마를 직접 제작하는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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