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3분기에 실적 호조를 기록한 영향으로 강세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31일 오전 9시50분 현재 LG유플러스(032640)는 전거래일대비 3.38%, 400원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이후 첫 상승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은 2조7370억원, 영업이익은 2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0.7%, 22.8%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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