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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와 국민건강증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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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16.07.20 09: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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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 비만·영양 시범사업 실시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와 비만·영양 문제를 바른 식생활·식습관 교육과 건강증진 사업으로 해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장미승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왼쪽)과 황민영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상임대표는 19일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비만·영양 문제에 공동 대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내 비만 인구비율은 지난 2013년 기준 31.8%로 전체 국민 10명 중 3명은 비만이다. 비만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연간 6조 8000억원에 달한다.

이번 협약으로 건보공단 지역본부·지사와 지역 네트워크가 협업해 수요자 중심의 비만·영양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주요 시범사업은 부산 지역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초등학생 비만캠프’, 강원 ‘초등학생 대상 바른 식생활·식습관 교실’, 경남 ‘청소년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연계’ 등이다.

또한 양 기관은 △찾아가는 맞춤형 식생활교육 수요자 발굴·지원 △비만위험에 대한 시전예방 중심의 건강증진 콘텐츠 발굴·제공 △비만영양사업을 위한 식생활개선 운영 프로그램 지원 △고령자,다문화가정,보육원등 취약계층 대상의 맞춤형 식생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장미승 건보공단 급여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비만·영양 문제의 사전예방으로 성인병 예방 및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 절감을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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