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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다음달 4·5일 양일간 '어린이날 패키지'

최은영 기자I 2016.04.24 15:31:22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롯데호텔서울은 어린이날을 맞아 특급호텔에서 자녀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어린이날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다음달 4일과 5일 양일간 이용할 수 있다.

디럭스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3인, ‘매직 클래식 음악 공연&세계 놀이 한마당’ 3인 이용권, 휘트니스, 수영장, 사우나 1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성인 2명과 소인 1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4만원이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롯데호텔서울 본관 2층 연회장에서 ‘매직 클래식 음악 공연&세계 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세미 뷔페를 즐긴 후 피아니스트, 베이시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오보에 콰르텟의 클래식 연주와 교육 마술의 선두주자 함현진 마술사의 마술쇼가 어우러진 흥미로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이후 펼쳐지는 세계 놀이 한마당에선 미니하키, 미니골프, 미니축구 등 미니 스포츠와 낙하산 천 비행기, 사다리 공 던지기, 춤추는 공 나르기 등 다양한 놀이와 페이스 페인팅, 솜사탕 시식 행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매직 클래식 음악 공연&세계 놀이 한마당의 별도 참여 비용은 3인 가족 28만원, 4인 가족 34만원이다. 개별 참가 시에는 1인당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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