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내년부터 백열전구의 생산 및 수입이 전면 중단되고 LED램프 등 고효율 조명기기로 전환된다는 소식에 LED조명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16일 오후 1시31분 현재 LED조명업체인 필룩스(033180)는 전일 대비 8.06% 오른 1810원을 기록했다. 우리조명지주(037400) 한솔테크닉스(004710) 동부라이텍(045890)도 2~3%대 상승했다. 금호전기(001210)와 루멘스(038060)도 1%대 강세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1월부터 국내 시장에서 백열전구의 생산 및 수입이 전면 중단된다고 밝혔다. 1887년 국내 첫 불을 밝혔던 백열등은 127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백열전구는 대체 조명인 LED 램프 등 에너지효율이 높은 광원으로 전면 교체된다. 산업부는 대형 유통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LED 판매존 등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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