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설지원이나 물품후원을 넘어 사회에 필요한 복지사업 분야 개발과 확산을 목적으로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에서 실시하는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991년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1825건의 프로그램에 377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총 329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총 30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올해 대상 프로그램은 ▲서울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의 고령 직종 양성 프로그램인 ‘일하니 기쁘지 아니한가! 워킹 캠프’ ▲서울 서대문 해벗누리의 정신장애인의 직무향상 프로젝트인 ‘취업을 잡아라’ 등이다.
|
▶ 관련기사 ◀
☞삼성전자, ‘회오리 바람’ 에어컨 출시
☞'외국인의 변심'에 코스피 또 2000선 내줘
☞코스피 강보합권..외국인 사흘만에 순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