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빅사이즈 의류 특별상품전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온라인몰인 엘롯데(www.ellotte.com)는 빅사이즈나 스몰사이즈 의류나 구두를 판매하는 ‘빅&스몰(Big&Small)’ 특별상품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푸마, 휠라 스포츠와 같은 스포츠 브랜드부터 미소페, 오브엠, 락포트와 같은 구두 브랜드까지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백화점에서 찾기 힘든 XXXL(115)사이즈의 남성 코트와 셔츠는 물론 40인치의 바지도 판매 한다.

남성 운동화는 215mm부터 320mm의 사이즈까지 마련돼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푸마 점퍼(XXL)사이즈가 7만9000원, 레노마 코트(XXL) 사이즈가 27만 4400원이다. 구두 상품은 탠디 여성로퍼(220/255mm)가 9만8000원으로 정상가 대비 40%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