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셀트리온홀딩스는 셀트리온(068270) 주식 22만8000주를 94억3000만원에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주가 급락에 따라 주가 방어와 지분율 강화를 목적으로 사들인 것"이라며 "지난 19일부터 사흘 동안 주당 평균 4만1360원에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이번 하락은 악성 소문에 의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곧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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