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기종인 에어버스 330의 성능을 강화한 A330-200은 226석 규모로, 중·장거리 노선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연료효율성을 향상시켜 CO₂배출량을 연간 650t 절감할 수 있다. 또 신형 좌석과 최첨단 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시스템을 갖췄다.
대한항공은 내년까지 보유한 A330 기종 모두를 업그레이드하고, 오는 2013년까지 A330-200을 총 6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보잉 777 기종 13대를 업그레이드해,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했다.
|
▶ 관련기사 ◀
☞(주간추천주)동양종금증권
☞(포토)대한항공-에스티로더, 유방암 캠페인
☞대한항공, 3Q 영업익 인건비가 `발목`..목표가↓-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