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정병춘 前국세청차장, 법무법인 `광장` 상임고문 취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온혜선 기자I 2009.03.02 11:31:53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법무법인 광장은 정병춘 전 국세청 차장(사진)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한다고 2일 밝혔다.

정 전 차장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용산고,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국세청 법인세과장, 조사1과장, 법무심사국장, 정책홍보관리관을 거쳐 광주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해 말 국세청 차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했다.

법무법인 광장은 변호사 246명, 변리사 57명 등 8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로펌 중 하나로 기업자문, 증권금융, 지적재산권, 송무 및 중재 등 4개의 업무그룹별 전문팀이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