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홍석우 중소기업청장과
삼성전자(005930), 현대·기아차,
포스코(005490) 등 9개 대기업 사장단은 9일 서울 명동 뱅커스클럽(은행회관 16층)에서 만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홍석우 청장은 이날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은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양측간 협력이 잘 이뤄져야 일자리도 창출된다"고 말했다.
| ▲ 사진 왼쪽부터 정진행 현대·기아차 부사장, 이수호 현대중공업 부사장, 조원국 삼성전자 부사장, 김진수 CJ 사장, 정준양 포스코 사장,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톰 린톤 LG전자 부사장, 이연구 금호건설 사장, 남영찬 SKT 부사장, 석위수 볼보그룹 코리아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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