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홍정민기자] 3SOFT(36360)는 1분기 영업이익이 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흑자로 돌아섰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70% 늘어난 11억86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인터넷 및 경기활성화에 따른 검색엔진 수요 증가와 기본 검색엔진 활용분야 증대에 따른 IR시장 확대, 공공기관(환경부,국립암센터 등) 및 사기업(삼성전자, 농협중앙회, 건국대 등)의 KMS구축 가속화 등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