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춘동기자] 소프트랜드(대표 신근영)는 지난 24일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 설계관리팀과 번역 및 DTP업무 수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소프트랜드 로컬라이즈팀은 향후 1년간 관련 기술문서 번역 및 DTP 작업을 전담하게 됐다. 소프트랜드 로컬라이즈팀은 향후 해외영업에도 주력해 웹사이트와 소프트웨어의 현지화서비스에 주력할 예정이다.
소프트랜드 로칼라이즈팀은 현재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를 비롯해 IBM코리아, PTC코리아 마케팅팀 등 다양한 기업의 번역 작업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이밖에 BMC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유수 외국기업의 홈페이지에 대한 한글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