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반려마루 화성’에서는 기존에 매월 진행한 반려동물 문화교육과 전년도에 직접 시범 운영한 초등학생 대상 교감활동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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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동물 교감 활동 프로그램은 기존 초등학생에서 유·아동으로 대상을 넓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에서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학교 밖 청소년이나 가정 밖 청소년 및 장애인 등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동물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반려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육은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산책교육, 교감놀이, 문제행동교정교육(짖음·공격) 등 반려견 예절 교육을 매월 개설한다. 또 반려견 사회화 교육(CSP, Canine Socialization Program)을 도입해 반려견과 사람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기초 교육을 수강하고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와 반려동물 아로마 관리, 펫 피트니스 등 반려동물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의 주제를 원데이클래스로 개설하고 또한 애견미용사, 동물보건사 등 해당 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비반려인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추가했다.
2026년 ‘반려마루 화성’ 교감 활동 프로그램은 4월부터 시작하며 모든 교육은 사전 신청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3월 30일부터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교육 일정과 일정에 따른 세부 프로그램도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도내 다양한 연령층과 사회 구성원,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참여 가능한 교육 운영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동시에 갈등을 줄이고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변희정 반려동물과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더 많은 세대와 다양한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마루 화성’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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