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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중 치아가 ‘툭’…미인대회 참가자에 터진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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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미 기자I 2026.03.29 20:22:05

태국 미인대회서 화제된 참가자
자기소개 중 치아 보철물 떨어져
프로답게 대처…“자랑스러운 매너”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태국의 한 미인대회 무대에서 참가자의 치아 보철물이 갑자기 빠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해당 참가자는 당황스러운 순간에도 침착하게 대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GrandTV 캡처, 엑스(X)
지난 27일(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태국에서 열린 미인대회 ‘미스 그랜드 태국 2026’ 지역 예선 무대에서 참가자 카몰완 차나고(18)가 자기소개를 하던 도중 치아에 부착된 보철물이 떨어졌다.

해당 보철물은 치아 표면에 부착해 외관을 개선하는 ‘베니어’로, 강한 발음이나 접촉 등에 의해 탈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나고는 치아 앞면에 붙여둔 베니어 조각이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당시 무대 영상을 보면 차나고는 잠시 고개를 돌린 찰나의 순간 보철물을 다시 끼우고, 단 2초 만에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자신만만한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는 당황한 기색 없이 끝까지 워킹과 포즈를 이어가는 모습에 현장 관객들은 박수를 보냈다.

해당 장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도 빠르게 확산했다. 누리꾼들은 “진정한 프로 정신”, “당황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 “비록 실수는 있었지만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변인은 피플(People)지와의 인터뷰에서 “차나고의 전문성과 침착함을 바탕으로 상황을 잘 마무리했고, 행사는 차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면서 “대회 내내 보여준 그의 자신감과 무대 매너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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