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스포츠웨어 업체 나이키(NKE)는 최고경영자(CEO) 교체 이후 턴어라운드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는 평가와 중국 사업 부진 우려가 겹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오후 정규장에서 나이키 주가는 전일대비 2.66% 하락한 59.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주가는 웰스파고가 ‘톱 픽’ 목록에서 제외하고 2027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시장 전망치보다 낮게 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낙폭을 확대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나이키 주가 약세의 핵심은 회복 속도에 대한 신뢰 약화라는 분석이다.
웰스파고는 혁신 제품과 재고 정상화 진전은 긍정적이나 해외 성장 특히 중국 사업의 회복 경로가 길어질 수 있다고 봤다.
2026회계연도 2분기 대중화권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7% 감소해 1분기 9% 감소보다 낙폭이 커졌다. 중국 내 가격 할인 경쟁과 현지 브랜드 부상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엘리엇 힐 나이키 CEO는 중국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스포츠 콘셉트 매장 확대 등 복수 전략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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