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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에 대한 대안 중 첫번째로 AI 중심의 첨단 기술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제시했다. 그는 “정부가 책임지고 인공지능 산업을 비롯한 첨단 기술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며 “이 분야가 미래 성장의 핵심 축”이라고 설명했다.
재생에너지 산업의 전략적 육성에 대한 공약도 내놓았다. 그는 “전 세계가 기후 위기에 대응해 재생에너지 사회로 전환 중인데, 한국은 사실상 아무런 준비가 없다”며 “관련 산업을 신속하고 대대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 콘텐츠 산업의 적극적 확대도 다짐했다. 이는 평소 이 후보가 강조해 온 ‘K-이니셔티브’ 구상과도 맥을 같이한다. 그는 “우리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문화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문화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면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성장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정부의 결단과 투자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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