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장인 리히용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이 로씨야를 방문하기 위하여 24일 모스크바에 도착하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비행장에서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최고리사회 뷰로성원인 련방평의회 국제문제위원회 부위원장 안드레이 클리모브동지를 비롯한 당지도부성원들과 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신홍철동지,대사관 성원들이 맞이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러시아로 출발할 때는 주창일 당 중앙위원회 부장, 원경호 당 부부장, 주북 러시아 대사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등이 배웅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해부터 여러 방면에서 교류와 협력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지만, 이번에 파견된 당 비서와 당 부장급은 그간 러시아를 찾은 북한 인사 중에서도 비교적 고위급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리히용은 당내 핵심 부서로 간부들의 인사 문제를 담당하는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을 지낸 인물이다 .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종전 협상 개시에 합의한 직후의 고위급 교류이기도 하다.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 6월 군사 동맹 관계 복원에 준하는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했다. 이후 북한이 러시아에 군대를 파병하는 등 양국은 밀착을 가속하고 있다. 북한의 파병 이후 러시아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의 활동을 종료시켜 대북제재 감시체계를 사실상 마비시켰고, 에너지와 식량 등 북한에 경제적 지원은 물론 방공망과 대공 미사일 등 무기 지원까지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년 연속 정상회담을 하며 관계를 다져오고 있으며 러시아는 올해 전승절 열병식에도 김 위원장을 초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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