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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내년 초 서울 주요 상권에 100여평 규모의 신규 매장을 출점하는 등 공격적 매장 확대를 통해 2년 내 100호점을 오픈할 방침이다. 꽃마름은 외식업 한파에도 불구하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연평균 72%의 매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샤브샤브 외 새로운 메뉴를 기반으로 하는 신규 프랜차이즈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부 내부에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구매 행동, 라이프스타일 등 시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윤정호 한주에이알티 대표는 “내년에도 수도권과 직영점 중심의 가맹점 확대, 신규 프랜차이즈 도입 등을 통해 매출 성장 기록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