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내대표는 민주화 성지인 광주와 호남이 대한민국의 새 도약을 이끄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지난 대통령선거과 지방선거에서 호남발전 위해 약속한 광주복합쇼핑몰 공약은 대기업이 앞다퉈 진출하는 등 이미 상당한 진전이 있다”며 “글로벌 미래차 생산기지 육성하는 일에도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또 “정부와 광주시가 협력해 미래차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도심 내 미래차산업 생태계 뒷받침할 혁신거점도시도 조성, 인프라 세제 금융 등 전방위 지원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윤 원내대표는 “지난달 광주 지역의 군공항 특별법을 통과시켰다”며 “달빛고속철도 건설도 영호남 화합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후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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