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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추모사를 통해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안산과 목포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희생자 추모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윤석열정부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날 세월호 기억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교육부 수장이 세월호 기억식에 불참한 것은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조승환 장관, 16일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 참석
“희생자 명복…안산·목포 희생자 추모사업 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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