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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달라”는 버스기사에 ‘흉기 난동' 벌인 50대 男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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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2.03.25 10:24:55

출동한 경찰에도 흉기 휘둘러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마스크 착용을 해달라는 버스기사의 요구에 흉기 난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이데일리DB)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마포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지난 22일 구속 송치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7일 오전 11시9분쯤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서 버스 운전기사가 “마스크를 써달라”고 하자 소지하던 흉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도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이어나갔다. 경찰은 테이저건과 삼단봉으로 A씨를 제압한 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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