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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베이비 라이프스타일 샵’ 특별관이 운영된다. 특별관에서는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개성 넘치는 베이비 리빙 제품 8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베페는 앞으로도 신생 유아용품 브랜드와 스타트업 기업들을 발굴해 전시회를 통해 소개하고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 참가 브랜드와 함께하는 행복한 임신·출산·육아 강좌인 ‘베페 브랜드클래스’도 운영된다. 전시회 4일 동안 매일 오전, 오후 2개의 강좌가 개설되며,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가 전하는 행복한 모유수유’, ‘패션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임신부 스타일링 가이드’ 등을 주제로 한다. 해당 클래스는 베페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시 2주 전부터 전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최대 7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 ‘육아지원 이벤트’와 외출이 힘들었던 임신부들을 위한 선물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임신부 본인 또는 가족이 방문할 경우 4일 동안 선착순 1000명에게 정품 물티슈 1천 박스와 친환경 주방세제 1000개를 증정한다. 또한 전시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만 원권 무료 쿠폰을 임신부 1000명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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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유아용품 구입이 힘든 부모와 외출이 어려웠던 임신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유아용품 업체들을 위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시스템 구축해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베페 베이비페어 행사에 참여해 육아 정보도 얻고 할인 상품권과 무료 쿠폰, 다양한 선물 등 푸짐한 혜택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