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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얼리 썸캉스’ 프로모션…디럭스 22만원부터

윤정훈 기자I 2021.05.31 10:52:40

여름 시즌 맞아 안전한 호캉스로 여름 분위기 먼저 즐길 수 있도록 선봬
오션스파 풀 및 야외 온천 올데이 이용, 소프트 음료 제공 등 구성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휴가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얼리 썸캉스’ 패키지를 선뵌다고 31일 밝혔다.

(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이번 패키지는 올해 첫 여름 호캉스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만의 대표 힐링 콘텐츠를 풍성하게 구성했다. 해운대를 바라보며 스파와 수영을 동시에 즐기고 다양한 부대시설에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제격이다.

먼저, 패키지 이용객은 ‘오션스파 풀’ 및 ‘야외 온천 씨메르’를 온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국적인 휴양지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돼 여름철 액티비티를 위한 장소로 탁월하다. 해운대와 맞닿아 있는 인피니티 스파 풀, 여유롭게 태닝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태닝존,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오션 포토존이 준비된 루프탑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오션스파 풀의 아쿠아 바에서는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눈과 입으로 느낄 수 있는 소프트 음료도 제공한다.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의 조식 옵션으로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중국인 셰프가 즉석에서 만드는 라이브 딤섬 등으로 맛과 재미를 더해준다. 그 외에도 색다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 랩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웅진 북클럽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포함했다.

얼리 썸캉스 패키지는 다음달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디럭스 룸 1박 기준 22만원부터로 세금 등을 포함해 20만~3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설레는 휴가 분위기를 미리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휴식과 액티비티를 안전하게 즐기며 활기찬 여름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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