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은 지난 25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2292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30일까지다. 이번 수주액은 지난해 매출액(7조3497억원)의 3.1%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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