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 부문장은 “이전보다 (매출이) 나아지고 있다”며 “사회적 책무에 대한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방송발전 기금 등의 취지를 충분히 공감한다. 법 통과시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1년 단위 시청률을 종합한 시청점유율 조사에서 CJ E&M의 시청점유율은 2013년 8.88%에서 2015년 10.62%, 지난해에는 10.98%까지 올랐다. 지난해 기준 SBS(8.66%)보다도 높다. 2015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집에 따르면 CJ E&M의 방송사업매출액은 7455억 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