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돌민정은 스위스 생약 전문 제약사 막스 젤러가 1996년 출시한 제품이다.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돼 스위스 뿐만 아니라 독일, 브라질, 호주 등 9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불면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잠이 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복용 전 평균 56.5분에서 12분으로 크게 개선됐다. 또 다른 임상시험에서는 야간에 깨어있는 시간이 감소하고, 숙면 시간이 증가하는 등 수면의 질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레돌민정은 습관성, 내성 등의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수면유도제로, 하루 1정으로 ‘건강한 잠’을 원하는 많은 분들의 호응이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