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초당 화면 전송률’을 기존 1.5Mbps에서 2Mpbs로 증속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HDTV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40인치 이상의 가정용 TV에 연결해 볼 경우 HD급으로 감상할 수 있을 정도”라며 “DMB 대비 10배, 경쟁사 모바일TV보다 4배 이상 고화질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용요금은 월 5000원이며 LG유플러스 LTE 가입자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U+HDTV는 프로야구·골프 중계, 지상파방송, 최신영화, 주문형비디오(VOD), TV다시보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현재 33개의 실시간 방송 채널과 1만여편의 VOD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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