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경기회복 둔화에 급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조금씩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일본 등 주변 아시아 국가들이 하락폭이 크지 않은 점이 위로가 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11%(24.13포인트) 떨어진 2142.5를 기록 중이다. 장중 2132까지 밀려나기도 했었다.
같은 시각 아시아 증시들도 일제히 내리고 있지만, 낙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일본 닛케이225와 토픽스가 전일대비 각각 0.52%와 0.18% 떨어지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대만 가권지수는 각각 0.64%와 0.52% 내리고 있다.
수급에서는 외국인 매물이 계속 불어나면서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 상승이 외국인 매도를 부추기고 있다.
외국인은 3400억원 팔자우위를 보이고 사흘 만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3700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중립을 지키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5200억원 팔자우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