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란 정부의 공식 발표나 해외 인권 단체의 추정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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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이틀 동안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사망해 국가가 시신을 처리할 능력이 한계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신 가방 재고가 바닥나고, 구급차 대신 트럭이 사용될 정도였다고 이 당국자들은 덧붙였다.
앞서 중동 언론 알자지라에 따르면, 마이 사토 UN 이란인권특별보고관은 이란 내 의사들의 보고를 종합해 사망자 수가 2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반해 지난 21일 이란 국영방송 IRIB는 국립 법의학기구를 인용해 반정부 시위와 유혈 진압 과정에서 총 3117명이 사망했다고 알렸다.
앞서 이란에서는 지난달 28일 경제 위기로 시위가 촉발됐으며 이는 전국적인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확산했다. 이란 당국이 지난 8일 인터넷을 전면 차단한 뒤 유혈 진압에 나서면서 사망자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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