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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국은 전년 기저효과와 중국 브랜드사의 동남아 진출 확대로 합산 매출은 24.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동남아는 중국산 저가 제품 선호 현상이 나타나며 인도네시아 법인의 역성장 폭이 확대되어 동남아 합산 매출액은 19.9% 감소해 4년 만의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2014~2024년 코스맥스 한국 법인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8.5%, 2024년 영업이익률은 10.2%를 기록했다. 최근 3~4년간 핵심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이 이어졌으나 상위 브랜드의 성장세 둔화와 신규 히어로 브랜드의 부재로 한국 법인의 영업이익률은 10~11% 수준으로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 연구원은 “반면 연결 법인의 합산 수익성은 2020년을 저점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출 비중 6~7%를 차지하는 미국 법인은 적자 기여 중이다. 다만 생산 시설 통합 이후 서부 지역 증심으로 신규 고객사의 유입이 확대되고 있어 미국 법인의 흑자 전환이 연결 수익성 개선의 트리거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4분기 매출은 6296억원(12.8%↑)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시현 가능성이 높다. 시장 호황기 동안 꾸준히 초과 성장을 달성해온 ODM 대장으로서 기저 부담은 존재하나 비교불가한 고객 포트폴리오와 제품 다변화(기초→색조→헤어·바디)를 기반으로 신규 브랜드 발굴 및 글로벌 상위 브랜드와의 협업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