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개발은 △디바이스 개발 △AI 기반 피부 진단 알고리즘 구축 △개인 맞춤형 뷰티 개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동 등 총 4단계 고도화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개인별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이에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하는 통합 플랫폼이 구축될 전망이다.
특히 피부 분석에는 바우만 피부유형 이론을 적용해 객관성과 정밀도를 높인다. 또한 엘더플라워, PDRN, 에델바이스 추출물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천연 유래 고기능성 성분을 접목해 피부 트러블, 색소침착, 탄력 저하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에도 주력한다.
조항의 코스메카코리아 기술연구원 이사는 “AI 기술을 접목한 화장품 개발은 소비자의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처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뷰티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까지 확장 가능한 미래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술 중심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십자가 비니가 뭐길래?…1400만원 눌러 쓴 올데프 영서[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30021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