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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바삭 튀김 시리즈 2탄인 바삭 튀김 핫도그에 이어 지속적으로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처럼 최근 편의점 업계에선 새로운 조리법을 적용하거나 색다른 재료를 사용한 이색적인 콘셉트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월 출시했던 이색 베이글인 ‘스팀 베이글’ 3종은 출시 후 30만개 이상 팔려 나갔다.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호빵처럼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힌 지난달 출시한 ‘쑥 크림 샌드위치’와 ‘카야잼 샌드위치’ 등 이색 디저트 샌드위치도 한 달이 채 안돼 18만개가 판매되며 전체 샌드위치 매출을 전년대비 12.1% 끌어올렸다.
한소영 BGF리테일 상품기획자(MD)는 “새로운 식감과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이번엔 업계 최초로 핫도그 번을 튀긴 이색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트렌드에 맞는 이색적인 콘셉트 상품을 통해 맛과 재미가 보장된 CU만의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